오늘한 일
- 노션 Swift 문법을 정리하였다
-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
- 블로그 TIL을 작성하였다
- 1일 1커밋을 하였다
느낌 점
오늘 Swift 언어를 복습하고 정리하면서 까먹은 부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또한 다시 정리하면서 잊었던 부분과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학습하고 복습을 습관화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
배운 점
Go(고랭)
Go 또는 고랭이라고 불리우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2009년 11월에 구글에서 처음 발표된 후 2012년 3월에 정식 발표된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로버트 그리즈머, 롭 파이크, 케네스 톰슨이 디자인 한 언어이다
Go 언어의 장점으로는 코드가 비교적 간결하고 컴파일 언어이지만 컴파일 속도가 매우 빨라 인터프리터 언어처럼 쓸 수 있다는 점에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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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ckage main
import "fmt"
func main() {
fmt.Println("Hello Go!")
}
가장 기초적인 프린트는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유명한 Go 언어 노래로는 Write in Go가 있다
Write in Go 가사 내용
분산환경에서 오늘밤은 작업 일정이 빡빡해 그래서 나는 코드를 병렬화했어 그 모든 스레드와 컨티뉴에이션들로 내 머리는 폭발할 것 같아 심지어 그 모든 의례적인 코드들 그 모든 “괴상한디자인패턴의복잡다단한구현” 이건 맞는 방법이 아닌 것 같아 제발 알려줘 좀 더 간단한 방법을
스킴은 쓰지 마 C로 짜지 마 해제하길 깜빡한 포인터여 이제 그만 안녕 자바는 장황하고, 파이썬은 느려터졌단 걸 이제 깨달을 때가 왔어
Go로 짜! Go로 짜! 클래스 상속이여 이제 그만 안녕 Go로 짜! Go로 짜! do도 while도 없어, 오직 for뿐 당신의 린터가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어 내겐 수정툴이 있다고 코드는 더 이상 날 괴롭힐 수 없어
몇 개의 함수가 재수정을 작게 보이게 만드니 재밌어 느리게 하던 에러들도 더 이상 날 새로 짜게 만들지 못해
이제 Go가 뭘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시간야 왜냐면 믿기 어렵도록 너무 좋아보이니까 더 이상 기나긴 컴파일 타임은 없어 난 자유야!
Go로 짜! Go로 짜! 포인터 산술과 작별의 키스를 해 Go로 짜! Go로 짜! GC가 알아서 정리하게 할 시간이야 난 상관 안 해 내 구조체가 힙이나 스택 영역에 남아 있어도
내 프로그램이 단 하나의 에러 사운드 없이 Go 루틴을 생성한다 버퍼링 된 채널들을 통해 제어가 나선형처럼 진행된다 내가 왜 옛날엔 서브 클래스를 생성했는지 기억도 안 나 다신 돌아가지 않을 거야, 내 모든 테스트 빌드가 잘 돌아가!
Go로 짜! Go로 짜! 넌 이클립스를 다시는 안 쓰게 될 거야 Go로 짜! Go로 짜! 부스트 따위 알 게 뭐야?
난 상관 안 해 기술 책임자가 뭐라 말하든 내가 전부 다시 짤 거야! 코드 짜기는 더 이상 날 괴롭힐 수 없으니까
Go 언어가 내 취향처럼 생긴 것도 있고 언어 자체도 대중적인게 아닌게 내 취향에 딱이라 언제 한번 배워봐도 좋을 거 같다
내일 계획
내일은 Swift 문법을 노션에 5단원을 정리해야겠다